'베로니카 마스'의 롭 토마스 FOX에서 '레미제라블'을 법정 드라마로 각색하는 TV 프로젝트 진행중!

톰 후퍼 감독의 2012년 대형 히트작인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에 대한 속편 논의는 이미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베로니카 마스'의 크리에이터인 롭 토머스와 배우이자 작가인 그레이엄 노리스가 FOX와 손을 잡고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을 스몰 스크린으로 가져올 계획을 꾸미고 있다고 해서 화제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베로니카 마스'의 롭 토머스와 '제인 오스틴 북클럽'의 그레이엄 노리스가 FOX와 '레미제라블'을 모던 데이 법정 드라마로 각색해서 론칭시키는 프로젝트에 원천 합의를 하고 현재 제작 계획을 짜는 데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한다.

 

제목 미정의 '레미제라블' 스몰스크린 프로젝트는 롭 토머스가 총괄 제작을 맡고, '베로니카 마스'와 '파티 다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다니엘 스토크다이크와 댄 애서리지가 합류하고, 그레이엄 노리스는 슈퍼바이징 프로듀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롭 토머스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베로니카 마스' 영화화 작업의 후반 편집에 매달리고 있어, '베로니카 마스'의 영화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차기 프로젝트로 '레미제라블' TV 드라마 작업에 매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레미제라블'의 TV 드라마 프로젝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미제라블이라면 어떤 식으로 각색을 하더라도 오리지널 스토리 라인의 힘이 강해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 "FOX가 글리나 앨리 맥빌 같은 뮤지컬 성향의 드라마를 히트시킨 바 있어 방송국을 잘 택한 듯" "'베로니카 마스'에서 2012년 '레미제라블'까지 두루 출연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 및 사진 출처=데드라인,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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