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코미디 등극! 상속자들 15회 감상 및 상속자들 16회 예고편 영상!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2013년 11월 27일 방영된 SBS 인기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 15회가 '상속자들' 드라마 사상 가장 코믹한 설정이 빅폭발해서 인기를 끌었다.

 

싸움질로 부모님 소환을 당한 최영도와 김탄은 설마했는데 진짜로 아버지와 형이 학교에 소환당해오자 놀라움에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공포에 떤다.

 

싸움질에 절대 말이 통하지 않아 이제 자신의 손을 벗어나서 이렇게 부를 수밖에 없었다는 이사장님의 발언과, 두 분은 혹시 영도와 탄이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시냐는 질문을 하는 이사장님!

 

영도의 성적은 98등이고, 탄이의 성적은 100등이라는 말을 들은 후 영도와 탄이는 이 정도면 어떻게 혼나게 될지를 가늠하고 있는데, 뜻밖에도 영도의 아버지는 낮은 중저음으로 "평생  처음으로 탄이를 이겼구나!"하며 칭찬인지 혼인지 모를 발언을 했다.

 

100등이라는 말에 탄이가 "난 중간은 없어!"라고 발끈했고, 탄이 형이 어떻게 100등이 성적일 수 있냐고 했고, 기말고사도 그럴거냐고 묻자, 탄이는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더 떨어질 곳은 있냐며 탄이 형이 묻자, 탄이는 형이 무반응일줄 알았는데 화를 내 줘도 고맙다고 했다.

 

한편 '상속자들' 15회에서는 탄이와 탄이 형의 학교에서의 훈훈한 사이와는 뜻밖으로 회장님이 차명주식을 모두 탄이에게 주며 탄이를 대주주로 등극시키며 본격적으로 탄이와 탄이 형의 대립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어 방송된 '상속자들' 16회 예고편에서는 제국그룹 형제의 난을 취재하러 학교에 몰려든 기자들이 영도와 명수에게 누구냐는 물음에 "나 제국그룹 셋째다!" "전 막내딸이에요!"라고 말해 코믹한 설정이 계속되고 있음을 예고했다.

 

 

 

상속자들 16회 예고편 동영상

 

 

또한 탄이는 탄이형 김원과 더욱 더 대립각을 세우며 이제 본격적으로 경영 싸움이 대두될 것을 예고했고, 회장님이 선언한 선택의 양갈래길에서 차은상과 탄이의 슬픈 마지막 사랑이 진행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잔뜩 야기시켰다.

 

예고 마지막에서 형에게 "내 전부를 이용해서 그 애를 지킬거다. 손대지 마라"고 형 김원에게 거칠게 말하는 김탄의 모습이 차은상과 김탄에게 닥칠 시련을 예고하는 것 같았다.

 

아래는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방영된 SBS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 15회 예고편 동영상!

 

상속자들 15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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