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배우 한그루가 박서준과 함께 찍은 다정 다감한 사진을 트위터에 인증하며 새로 시작한 출연작인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본방사수 애정지속을 부탁하는 애교를 부렸다.
2013년 12월 2일 배우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첫 방송이 됩니다. 오늘밤 10시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박서준과 함께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한그루의 인증샷은 따뜻한 말 한마디 대본을 들고 박서준 옆에서 손가락으로 대본을 가리키켜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한그루의 네 가지 귀요미 모습이 담겨 있다. 아마도 사진을 찍고 나서 사진 편집 앱을 이용한 사진으로 추정된다.
또한 한그루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대한 사랑과 함께 저 한그루와 서준 오빠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그루와 박서준이 각각 은행원과 경찰로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2013년 12월 2일 첫 방영이 되었으며, 상처와 장애를 안고 살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부부의 미묘한 갈등을 그린 드라마이다. 아래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중인 배우 한그루의 사진 모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