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굴욕사진 심경 솔직 고백! 도대체 무슨 사진?

스타치고 굴욕 사진 한 장 없는 사람 없다. 기자들의 굴욕 사진이 '굴욕 사진' 그 자체로 검색어가 되어 이슈의 대상으로 관심을 받다보니 일부러라도 굴욕 사진을 골라 기사로 내보내는 악질성 기사 역시 종종 눈에 띈다.

 

2013년 12월 4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자신의 굴욕사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자들의 굴욕사진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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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최근 솔로 프로젝트로 출발한 '너밖에 몰라'의 쩍벌춤에 대해 언급하면서 "안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다. 안무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또한 근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굴욕 사진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으며, 자신 역시 그 사진을 이미 봤다고 밝히며 "상처를 받지는 않았지만 너무 황당한 느낌은 없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정지된 스틸 사진으로 무대 위 모습을 접하다보니 "정마 내가 이렇게까지 했나 싶은 의아함마저 들었따"며 웃음으로 애써 굴욕사진에 대한 황망한 심정을 표현하려고도 했다. 

 

효린은 "왜 굳이 저런 사진으로 골라서 기사를 냈을까?"하는 의견을 냈다. 다시 말해 연사로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을 것이 분명한데, 그 많은 사진 중에서 어째서 굳이 저런 사진만을 딱 골라 기사를 냈나 싶은, 혹시 저것도 일종의 인터넷상의 관심병 아닌지에 대한 문제제기였을 것이다.

 

아울러 "그래서 하도 굴욕사진이 나가다보니 이제는 안무를 성실히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할터이니, 안 좋게 찍혀도 좀 포토샵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깜찍한 주문을 내 놓기도 했다.

 

아래는 이번 '너밖에 몰라'로 솔로 프로젝트에 매진중인 효린의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굴욕사진 이미지 및 그간 효린의 각종 무대 모습을 담은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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