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상 패딩, 차은상 루이까또즈 지갑, 학림다방 상속자들 19회 다시보기!

SBS 인기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9회가 방영된 수요일에는 종방으로 치닫는 '상속자들'의 극중 전개에 따라 여러 가지 급박한 상황 전개가 이루어졌다.

 

김탄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연일 차은상을 데리고 나나탔고, 그에 따라 김탄과 차은상의 로맨스는 해피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그 와중에 김회장이 갑자기 쓰러져서 코마 상태에 돌입하며 경영권과 가족의 사랑을 을 둘러싼 싸움과 사랑이 그려졌다.

 

한편 '상속자들' 19회에서는 차은상이 입고 나온 차은상 패딩과, 최원영이 분한 윤재호 비서실장 (이제는 부사장)과 윤손하가 분한 이에스더가 만난 추억의 학림다방(극중에서는 함림다방)이 화제로 떠올랐다.

 

차은상 패딩은 이미 상속자들에서 여러 종류의 버전으로 등장하면서 계속해서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 19화에서 입고 나온 겨울 패딩 역시 협찬사 제품임에도 이전 제품과 마찬가지로 한겨울 추위와 함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속자들 19화 차은상 패딩

 

 

 

 

 

 

차은상 패딩과 함께 김탄이 차은상에게 선물한 지갑도 화제다. 차은상이 김탄에게 선물받은 지갑은 루이 까또즈 지갑이다. 아래는 루이 까또즈 홈페이지에 여성용 장지갑 페이지 캡처 이미지이다. 루이 비똥과 비슷한 스타일에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이건 원래 쓰던 지갑이고

 

 

요건 새로 김탄이 사준 지갑

 

겉은 진한 핑크이고 속은 옅은 핑크네요

 

 

이 중 하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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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극중에서 함림다방으로 나온 학림다방은 대학로가 생기기 훨씬 오래전인 1956년부터, 옛 서울대 문리대 건너편에 문을 연 다방으로, 이청준, 전혜린, 천상병을 비롯해 김지하, 황석영, 김민기 등 예술계 인사들의 아지트이자 4.19 혁명 등 서슬 퍼런 역사를 공유했던 오래된 다방으로 유명하다.

 

최근 학림다방은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꾀하며 대학로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클래식 음악다방으로 명맥을 잇기 위해 테마음악감상회 개최, 학림 홈페이지를 통한 적극적인 교류, 브랜드 학림의 홍보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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