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경찰출두! 출두 이유는? 10년 노예계약 사실?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이전 소속사로부터 위증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의 소환 통보에 응해 위증혐의 조사차 경찰에 출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용준형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7일 한 매체와에 전화 통화 과정에서 “용준형이 이달 초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용준형 경찰 출두한 이유는?

 

그룹 비스트의 인기 스타 용준형이 경찰에 출두하게 된 이유는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했을 당시, 비스트로 합류하기 전 활동했던 전 소속사에서 겪은 이야기를 하다가 “10년짜리 노예계약이었다”라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용준형은 “계약과 달리 약속 이행이 전혀 되지 않았고 방송도 보내주지 않았다. 데뷔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고 어서 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대표가 술집으로 불러내서, 대표가 만취한 상태에서 술병을 깬 후 위협을 했고, 어린 나이에도 그 자리에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짐을 챙기고 휴대전화도 버린 채 줄행랑을 쳤다”고 말한 바 있다.

 

연예계 노예계약 악습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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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해당 방송을 접한 전 소속사 사장은 KBS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신청했고, 이 재판 과정에서 용준형은 지난 1월 증인으로 출석해 방송에서 한 말이 모두 사실임을 증언했다.

 

그러나 전 소속사 사장 김씨는 “용준형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정황과 증거를 확보했다”며 그를 위증죄로 고소했고, 최근 위증혐의 조사차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노예계약이 사실일까?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 뿐. 아무리 어린 나이의 열정에 보답만 해줘도 될 나이라 해도 10년 노예계약은 꿈을 꺾기 충분한 위협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아래 용준형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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