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감기몸살 병원행! 변호인 무대인사 일정 차질?

영화 '변호인'으로 한 해 동원 관객 3천만 명 클럽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국민배우 송강호가 최근 감기몸살로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져 피로 누적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향후 예정되어 있는 영화 '변호인' 무대인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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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배우 송강호가 최근 일정이 굉장히 많아서 피로가 누적된 감기 몸살로 인해 병원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현재는 약 먹고 휴식을 취한 후 나아서 예정된 무대인사 일정을 모두 소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강호는 지난 11월 29일 영화 '변호인' 언론시사회 이후 전국 무대인사를 비롯 매체 인터뷰 등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송강호의 이번 감기 몸살은 계속된 일정 강행군에 누적된 피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송강호는 28일과 29일 예정된 '변호인' 무대인사는 예정대로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강호 감기몸살 피로누적 불러온 영화 '변호인' 어떤 영화?

 

국민배우 송강호가 아픈 몸을 이끌고 무대인사를 매번 직접 챙기기까지 하며 유달리 애착을 드러내고 있는 영화 '변호인'은 속물 변호사였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인권 변호사로 변하게 되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모티프로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그린 영화이다.

 

1981년 제5공화국 정권 초기 부산 지역에서 벌어진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3년 12월 1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400만을 향해 돌진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송강호 씨 몸 잘 챙기시고 아프시면 안됩니다! 변호인 꼭 두 번, 세 번 관람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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