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태티서와 엑소가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태티서는 기존의 깜찍 이미지를 벗어나 물랑루즈의 섹시미가 가득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3년 12월 29일 '2013 SBS 가요대전'에서는 모두 54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태연과 티파니 서현으로 꾸며진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후배그룹 엑소의 찬열 레이 타오 루한 세훈과 무대에 올라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열창했다.
태티서, 엑소 좋아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태티서는 섹시미를 강조하는 의상을 입고 요염한 몸짓과 함께 물랑루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고, 뒤이어 등장한 엑소 멤버들은 각각 태티서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추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층 성숙한 매력은 블링블한 외모와 무대 매너와 더불어 잘 짜여진 무대로 완성됐고, 소녀시대에서 태티서로 거듭나는 멤버들의 여성스러움이 극한까지 드러났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아래 동영상 및 사진!
태티서 엑소 Crazy i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