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끝사랑 시청률 3위 인기 폭발! 비결은? 동영상 보기!

개그콘서트의 코너 ‘끝사랑’에 대한 네티즌들의 환호가 심상치않을 정도다. 2013년 12월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끝 사랑'에서는 김영희와 정태호, 권재관과 박소라가 각각 대비되는 중년 커플로 등장하는 설정이 방영되었다.

 

김영희와 정태호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자유분방한 중년 커플을 연기한 반면, 권재관과 박소라는 조용하고 내숭떠는 커플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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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립스틱을 다소 과하게 바르자 정태호는 “배가 부르다”고 말했고, 김영희가 의아함을 나타내자 정태호는 “어차피 내가 다 먹을 거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ㅋㅋ 어차피 내가 다 먹을 거잖아 ^^)

 

또 정태호는 화장이 지워질까봐 입가에 묻은 커피 거품을 닦기를 망설이는 김영희에게 “민낯이 더 예뻐”라고 느끼한 칭찬을 했다. 김영희는 연신 “안 돼용”을 외치면서도 정태호와 함께 뜨거운 커플을 연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의 개그콘서트 끝사랑은 코너 시청률에서 22.6퍼센트의 두근두근, 21퍼센트의 오로라 디스전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아래는 개그콘서트 끝사랑 관련 영상 및 사진!

 

12월 29일 개그콘서트 끝사랑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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