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권 코치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4년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레전드 선수들 중에는 현역선수 이용대, 유연성 선수를 비롯해 현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 중인 하태권, 이동수와 김동문 교수, 박주봉 감독 등이 참여했다.
이 날 방송에서 가장 눈에 띈 인물은 바로 남자복식 국가대표 코치 하태권!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이동수 코치에게만 관심을 보이고 하태권 코치에게 "누구세요"라고 묻자 하태권 코치는 이용대, 유연성 선수에게 "내가 누군지 얘기 안 했어?"라며 장난식으로 화를 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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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태권 코치는 경기를 하면서도 과도한 리액션을 선보여 그만의 캐릭터를 확실히 드러냈다. 경기에는 항상 열정적으로 임했고 경기에서 득점할 때마다 '컴온'이라는 말을 외쳐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하태권 코치는 강력한 스매싱으로 상대방이 자신의 공에 맞았는데, 맞는 부위가 조금만 옆으로 치우쳤어도 큰일날(?) 곳이어서 시청자들에게 예능 빅웃음을 주기도 했다. 아래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의 스타로 발돋움한 하태권 코치의 강스매싱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