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대미녀’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수만 사장이 가장 아끼는 SM 엔터테인먼트의 비주얼 3대 미녀라는 타이틀이니 어찌 관심이 쏠리지 않겠는가!
2014년 1월 8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미스코리아로 연기력과 미모를 다시 인정받으며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연희가 등장했다. 드라마 '미스코리아' 특집에 이기우, 김예원, 허태희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낸 것이다.
SM 3대 미녀 수긍이 가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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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단연코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부분은 ‘SM 3대미녀’ 였다. 방송 초반 MC 김국진은 이연희를 소개하며 “이수만 사장이 제일 아낀다는 SM 3대 미녀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곧이어 소개를 통해 배우 이연희와 고아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SM 엔터테인먼트 3대 미녀임을 밝혔다.
이연희는 김국진의 3대 미녀 발언에 다소 쑥스러운듯 고개를 살짝 기울였지만 그러나 그건 자기도 아는 사실이니 뭐 새로울게 있냐는 표정으로 담담하게 방송을 이어가서 화제였다. (3대 미녀가 아니라 3대 미녀 중에서도 최고라는 발언이라도 기대?)
SM 3대 미녀 누구? 그렇다면 JYP, YG 3대 미녀는?
한편 SM 3대 미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렇다면 JYP와 YG 3대 미녀는 누굴까로 또 설전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이 뽑은 JYP의 3대 미녀는 수지, 소희, 선미를 꼽았고, YG의 3대 미녀는 유인나, 산다라박, 구혜선을 각각 손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