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가 김수현과 전지현의 키스신 장면 방영과 함께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현재 가장 핫한 드라마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014년 1월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9일 전파를 탄 '별에서 온 그대' 8회는 전국 시청률 24.4%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보다 0.3%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최고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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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시청률 15.6%로 출발한 '별에서 온 그대'는 연일 시청률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며 최고의 드라마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때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 시청률 24.6%를 돌파했으나 이후 소폭 하락했어도 20% 중반대의 시청률은 막강 드라마의 지표임은 누구도 부인 못 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8회는 7회(7.4%)보다는 상승한 8.5%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에는 훨씬 못 미쳤다. 또한 이날 KBS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전국 시청률 3.8%의 초라한 성적표로 종영해서 아쉬움을 남겼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상승, 별그대 8회 무슨 내용? 다시보기 시작!
한편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는 김수현이 분한 도민준과 전지현이 연기하는 천송이가 다시 한 번 같은 집에 있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전지현 술취해서 들어와, 항의한다고 들어와 맨날 같이 사는군! ㅋㅋ)
이번에 도민준과 천송이가 함께 있게 된 배경은 천송이가 이재경의 계속된 살해 시도에 위협을 느껴 도민준의 집에서 지내게 된 것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백허그를 감행하고 기습 키스까지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이 치솟기도 했다. 아래 관련 사진 및 영상 다시보기 링크!
별에서 온 그대 8회 도민준, 천송이 키스장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