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연애사를 고백했다. 그것도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쭈욱 연애를 해왔는데도 열애설이 안 나서 속상하다, 관심 좀 보여달라는 투로 고백을 해서 귀여움과 흥미를 독차지했다.
2014년 1월 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연예에 대해 질문을 받은 윤하는 "걸리지 않았을 뿐 연애는 잘하고 있다고, 데뷔 이후부터 잘 만나고 있다"고 고백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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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MC 유희열이 남자친구가 어떤 스타일이냐고 묻자, "음악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 약간 쓰는 곡 스타일이 만나는 사람을 비슷하게 따라가기도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윤하는 "만약 남자친구가 그 곡을 좋아하지 않으면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리고 다음 남자친구를 만나면 다시 그 곡을 들려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감성과 신비의 매력 가수 윤하 누구?
데뷔 10년차 베테랑 가수이자 음악을 사랑하는 뛰어난 가창력의 뮤지션인 윤하는 데뷔 초 '10년 후에는 단독 대기실을 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그 꿈을 이뤘다'며 뿌듯한 표정을 짓는 가수이다. 일본으로 보낸 데모 테이프를 통해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먼저 알려졌으며, MBC 나는 가수다에까지 출연한 가창력이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2012년 발표한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 지난 6월 발매된 미니앨범 '저스트 리슨(Just Listen)'에 이은 3부작 시리즈의 마무리 '서브소닉(Subsonic)'으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아래 윤하 영상!
윤하 '날 울리지마'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