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0일 방영된 tvN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택시'에는 50퍼센트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오만석과 이태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태란이 연기자가 된 계기와 어려웠던 과거, 오만석이 밝히는 이태란의 피부와 몸매의 비결까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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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어쩌다 연기자가 됐는지 사연 공개! 어려웠던 과거 시절!
이날 방송에서 이태란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가지 못하고 3년 동안 회사 생활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회사를 다니면서 명동 커피숍이나 대학로에서 아르바이트도 했었는데, 그 때 한 기획사에서 명함을 주고 갔다고 말을 이었다.
그래서 그냥 한 번 연락을 해봤고 '형제의 강'이라는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톱 탤런트를 뽑는다는 것을 보고 지원을 했고 운 좋게 대상까지 받게 됐다고 덧붙여서 데뷔 과정을 설명했다. (이태란은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 대상 수상으로 유명해진 경우이다!)
이태란의 데뷔 과정에 대한 말과 함께, 데뷔 당시 이태란 사진도 공개됐는데, 이태란은 데뷔 당시 스무살 스물 한 살 심은하 닮았다는 말도 들었다고 데뷔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왕가네 식구들에서 똑순이 왕호박 역으로 다소 촌스러운 역할 ㅎ)
오만석이 밝히는 이태란 피부와 몸매 비밀 공개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오만석이 이태란 하얀 피부와 몸매에 감탄가데 된 과정을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월30일 방송에서 MC 홍은희 김구라가 오만석에게 이태란의 여자로서 매력을 꼽아달라는 부탁을 했고, 이에 오만석은 "이태란이 여자로서 매력있다. 자기남자에게는 차도녀 느낌이 아니라 뿌잉뿌잉 할 것 같은 느낌이다"며 "무엇보다 이태란 매력을 내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이미 대룍이 인정한 여배우이지 않냐"고 이태란 중국인기까지 지적했다.
이어 오만석은 이태란 육체적 매력에 대한 다소 저돌적인 질문을 받자 "한 번은 왕호박이 세트에서 슬림입고 나온 장면 있었다. 속살이 너무 하얗더라 자체 화이트닝 되는데다 몸매도 상당하니까. 속으로 '와 몸매 정말 좋구나' 생각했다"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이태란 몸매와 피부의 비결은 바로 자체 화이트닝 되는 하얀 피부!)
한편 이태란과 오만석은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똑순이 왕호박과 철없는남편 허세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최강 시청률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50부작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종영까지 단 6회를 남겨두고 있다. 아래 이태란 오만석 출연 택시 예고편 영상 및 사진 모음!
현장토크쇼 택시 이태란 오만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