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SBS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덕화 아역 깜짝 출연!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어떤 프로?

신인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이태환이 설특집극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서 배우 이덕화의 아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방영일인 2월 1일 오전 서프라이즈의 공식 트위터에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 이덕화 선생님 아역으로 깜짝 출연하게 됐어요. 선생님의 조언처럼 항상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1일, 2일 이틀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으로 예고된 바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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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서 어떤 역할 어떤 연기?

 

당시 이태환이 게재한 사진 속에는 중후한 매력이 빛나는 배우 이덕화와 과거 추억의 검정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이태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고, 특히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눈매가 친 형제처럼 닮아 싱크로율 완벽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촬영 후문에 의하면, 이덕화는 짧은 분량이지만 자신의 아역을 연기하는 이태환을 토닥이며 선배로서의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으며, 이태환 역시 연기 대선배인 이덕화와의 만남에 크게 감격하며 더욱 열심히 촬영에 매진했다고 한다.

 

 

 

'시월의 어느멋진 날에' 이덕화 아역 이태환 어떤 배우?

 

한편 이날 이덕화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말끔하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태환에 대한 네티즌들, 특히 여성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대체 이 배우 누구인가 하고!

 

이태환은 지난해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정식 데뷔, 뛰어난 브레인을 가진 고등학생 이태환 역으로 배우 신고식을 가졌고, 최근에는 CF, 화보,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이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어떤 드라마?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부부의 말년 인생정리와 함께 아내의 버킷리스트를 남편이 실천해가면서 느끼고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고집불통이자 까칠한 남편인 시인 이신재(이덕화 분)와 그의 사랑스러운 아내 강윤금(김해숙 분)은 40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로 등장하는 드라마이다.

 

신재가 누가 시인 아니라고 할까봐 운전도 할 줄 모르고, 컴퓨터도 다루지 못하자 아내 윤금은 그의 수발을 들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다 어느 날 신재는 윤금의 시한부선고를 알게 되고, 윤금은 자신의 시한부 삶보다 홀로 남을 남편 걱정에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가 남편을 위한 깜짝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2014년 2월 1일과 2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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