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다람쥐 포착, 골룸+거대쥐! '링컨 뱀파이어 헌터' 감독이 제작하는 귀여운 아기 다람쥐 공포 영화 예고편 보기!

미국과 영국 외신에서 같은 날 비슷한 시기에 '희귀 다람쥐 포착'이라는 타이틀의 다람쥐 사진을 해외 토픽으로 공개했다. 한 쪽은 털이 없는 기이한 생김새의 다소 징그러운 희귀 다람쥐고, 다른 한 쪽은 은 마치 요가 자세와 같은 특이한, 중력을 거스르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희귀 다람쥐 사진이다.

 

미국 뉴저지 주에서 촬영된 골룸 닮은 다람쥐 이게 뭐야?

 

먼저 미국 뉴저지에서 촬영된 이 희귀 다람쥐는 털이 없는 긴 꼬리에 등뼈가 툭 튀어나와 흡사 영화 '반지의 제왕' 속 골룸 골룸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희귀 다람쥐의 정식 명친은 여우 다람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마치 전설에 나와 있는 괴수처럼 생긴 외모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이 다람쥐를 뉴저지 악마 혹은 전설의 괴수라고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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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옹에서 요가 자세 중력 무시 희귀 다람쥐 포착

 

또한 영국에서는 특이한 자세를 취하는 희귀 다람쥐를 포착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 시내 한 공원에서 희귀 다람쥐가 포착됐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되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사진작가 탄 하 부이는 마치 사람이 요가 동작을 하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하는 희귀 다람쥐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에서의 희귀 다람쥐는 나무 중간에 서서 다리 힘을 이용해 수직으로 서 있는 모습을 보여, 특이한 요가 자세의 중력 무시 다람쥐로 화제를 모았다고 한다.

 

역시 동물 전문가에 따르면, 탄 하 부이가 찍어 공개한 희귀 다람쥐는 ‘붉은 다람쥐’ 종으로 1만 년 전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에 주로 서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감독이 제작하는 귀여운 아기 다람쥐 호러 영화 '스쿼럴스' 프리 프로덕션 트레일러 전격 공개!

 

이런 희귀 다람쥐 사진을 보고 있으니, 지난 2013년 10월 경 귀여운 아기 다람쥐가 끔찍한 공포의 대상으로 등장하는 다람쥐 호러 영화가 만들어질 예정이라는 소식을 담은 기사가 떠올라서 동반 포스팅을 한다. 

 

미국의 호러전문 사이트인 블리딩닷컴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감독인 티무르 베크맘베토브가 감독하고 레드씨 미디어가 주관하는 공포영화 '스쿼럴스'가 사전 예고편을 공개하고 영화 제작을 위한 펀딩을 조성중인데, 공개된 사전 예고편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영화제작을 준비하는 레드씨 미디어는 영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캐스트 및 제작진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 더 말할 것도 없이 일단 아래 공개된 사전 예고편을 감상해보시라. 이 정도의 깜찍한 발상의 영화가 제작이 되지 않는다면 할리우드에도 미래가 없어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스쿼럴스' 프리 프로덕션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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