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강예솔 서로 터치 없는 사이! 홍광호 연인 강예솔 누구? TV소설 순금의 땅 어떤 작품?

강예솔이 연인 홍광호를 언급하며 두 연인의 예쁜 사랑이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다. 배우 강예솔은 2014년 2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일일 아침 드라마 TV소설 다섯번째 시리즈 '순금의 땅' 기자 간담회에서 공개열애 중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광호 강예솔 아름다운 사랑 응원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홍광호 강예솔 배우로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

 

이날 강예솔이 연인 홍광호와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게 된 것은 기자간담회 중 서로의 일을 하는데 있어 도움을 많이 주고받느냐는 질문에 답하면서이다.

 

기자의 질문에 강예솔은 일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터치를 많이 하지는 않고,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있다는 대답으로 홍광호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또한  연인 홍광호와 떨어져 있어야하는데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순금의 땅'이라는 작품을 긴 시간 동안 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더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도 덧붙였다.

 

 

 

강예솔 홍광호 고등학교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강예솔과 홍광호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후배사이로 10여년 간 친분을 쌓아오다 2002년 들어 들어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커플이다.

 

홍광호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닥터 지바고’에서 조승우와 함께 유리 지바고 역을 맡아 뮤지컬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을 했고, 2009년에는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인기스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세계 초연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2014년 5월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미스사이공 25주년 뉴프로덕션'의 주역으로 영국 웨스트엔드 무대에 진출하는 실력파 배우이다.

 

 

 

강예솔 누구? 강예솔 출연 'TV소설 순금의 땅' 어떤 작품

 

또한 강예솔은 2006년 제76회 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진 출신으로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 '자명고', ‘마이프린세스’ ,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 우지희 역으로 출연했고, 최근에는 '정도전' '순금의 땅'으로 본격 연기파 배우로 도약을 준비중에 있다.

 

한편 '순금의 땅'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이산가족의 아픔과 애끓는 가족애를 그린 작품으로, 강 건너 북녘 땅이 보이는 어느 거친 땅에 인삼 씨를 뿌리고 새로운 고향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억척스러움과 눈물과 해학을 담은 일일 드라마이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강예솔은 드라마에서 극 중 약장수의 딸로 장터를 떠돌며 자란 억척스럽고 밝은 아이 정순금 역을 맡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지만, 그 남자의 인삼 씨앗으로 거친 땅을 인삼밭으로 만들어 한 마을을 잘 살게 만든 여장부이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