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악플러 고소 발언! JYP 수지 성희롱 사건 뭐였길래 다시 화제?

평소에도 바른말을 잘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아이돌로 유명한 2PM 멤버 옥택연이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을 직접적으로 겨냥하는 경고성 트윗글을 올려 어찌된 영문이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격을 모독하는 악플에는 강경한 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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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선처 따위 바라지마라' 트위터 글 게재 이유?

 

2014년 2월 9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희 둘 다 고소. 본보기를 보여줄게”라며 “참다 참다 못 참겠다. 선처 따위 바라지마라. 안 해준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옥택연의 이와 같은 트윗글은 직전까지 옥택연을 향해 떡볶이, 텐트, 개미핥기 등의 용어를 써가며 입에 담지 못 할 성희롱을 한 두 명의 네티즌을 향해 도를 넘는 지나친 악플에 대해 고소로 본보기를 보여주겠다는 말을 시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옥택연 성희롱 사건 어떻게 진행되나?

 

현재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네티즌 두 명은 상습적으로 옥택연의 트위터에 성희롱 발언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명의 네티즌은 각종 다양한 표현을 동원해서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글을 옥택연의 트위터에 수차례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두 명의 악플러는 트위터 프로필 사진에 다른 가수의 얼굴을 도용해서 명예훼손적인 행동도 서슴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기에, 옥택연의 소속사 JYP는 현재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합니다.

 

 

미쓰에이 수지 성희롱 합성 사진 사건 어떻게 됐었지?

 

한편 이번 옥택연 성희롱 사건에 따른, 옥택연의 강력한 악플 처벌 의사가 화제가 되면서, 앞서 JYP 측이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희롱하는 합성사진을 올린 네티즌을 신고했던 사건 역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쓰에이 수지 성희롱 사건은 지난 2013년 12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를 성적으로 묘사하는 합성사진을 만들어 일베에 올린 고등학생이 불구속 입건되는 사건을 말합니다.

 

 

당시 사건은 고등학교 1학년 조 모군이 올린 '최면 걸린 수지.swf' 사진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수지의 눈앞에서 명품시계를 흔들며 '고양이가 되거라, 고양이가 되거라'고 최면을 걸고, 이어 '정말 고양이가 되뿟盧'라는 문구와 함께 수지와 박진영을 동물의 몸에 합성시켜 성적으로 묘사한 장면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한편 같은 해 12월 22일에는 '일베' 게시판에 수지 입간판을 눕혀놓고 성행위 하는 장면을 찍어올린 또 한 명의 수지 성희롱 A 씨도 입건 대상에 올랐으나, A 씨는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뒤 2달 동안 매일 JYP 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 사죄해 고소가 취하돼 입건되지 않았던 적도 있습니다.

 

당시 입간판에 더러운 추행행위를 20대 남성은 '오빠 게임 한판?'이라는 문구의 '게임'을 손으로 가리고 사진을 찍고 홍어산란기라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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