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미 데뷔전 직업 모낭분리사! 모낭분리사 어떤 직업? 크레용팝 다른 멤버 데뷔전 직업 무엇?

크레용팝 멤버 금미가 데뷔 전 모낭분리사라는 직업을 가졌다고 밝혀서 도대체 모낭분리사가 어떤 직업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3D'에는 가수 오렌지캬라멜과 크레용팝이 출연했는데, 특히 이 날 방송에서 크레용팝의 금미는, 크레용팝 데뷔 전에 모낭분리사로 일 했었다라고 밝혔는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금미의 이런 말에 장난기 많은 신동은 그렇다면 모낭이 한 가닥에 얼마씩 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금미는 "한 2000원 정도?"라며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고, 이에 미르는 자신의 이마를 보여주며 "몇 모 심어야 하냐"라고 물었고 금미는 "한 2000모나 1800모 정도"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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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금미 일했다는 모낭분리사 도대체 어떤 직업?

 

한편 크레용팝 금미가 일했다는 모낭분리사가 어떤 직업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 모낭분리사란 모발 이식수술에서 시술자의 모발을 분리해서 이식하기 위한 과정을 전담하는 관리사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심한 탈모로 모발이식수술을 계획 중인 남성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모발이식은 생착률이 중요한데, 생착률이란, 조직이 다른 조직에 제대로 붙어서 사는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모발이식에서 말하는 생착률은 후두부에서 채취한 모낭 조직이 탈모 부위에 얼마나 제대로 이식 되었는지를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모발을 제대로 이식하기 위해서는 모낭 분리 후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키는 것은 물론 빠른 시간 안에 모낭세포를 분리 및 추출해서 이식을 완료해야만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따라서 모발이식 시 집도의를 비롯한 전담 모낭분리사의 실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크레용팝 다른 멤버들 데뷔 전 어떤 직업?

 

크레용팝 금미의 데뷔 전 직업이 모낭분리사였다는 말과 함께, 그렇다면 다른 크레용팝 멤버들의 데뷔전 경력은 어땠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크레용팝은 금미의 나이 20대 후반으로 생각보다 많은 나이인데,  나이로는 성인 돌인데 어째 느낌은 10대 소녀들 같은것이 매력이며, 데뷔하기 전까지 이력이 다채로운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금미는 모발 클리닉에서 모낭 분리사로 일하던 직장인이었고, 쌍둥이 멤버 중 동생인 웨이는 인디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었고, 언니인 초아는 쇼핑몰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며 어엿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는 엘린. 안무를 담당하던 소속사의 간부가 소개한 케이스로 일종의 낙하산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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