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승 동영상 하이라이트! LA 다저즈 애리조나 류현진 미국언론 반응, 류현진 2승 해외반응은? 류현진 등판 일정!

완벽한 투구였습니다. 지난 등판에서 데뷔 이래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역시 연이어 부진은 없다는 것을 다시 실력으로 증명한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었습니다.

 

류현진은 2014년 4월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2피안타 8탈삼진으로 호투했습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애리조나를 상대로 6대0 완승을 기록했으며, 류현진은 시즌 2승째를 따냈고, 평균자책점은 3.86에서 2.57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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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2안타 8삼진의 완벽투 류현진 연이은 난조는 없다!

 

이날 애리조나를 상대한 류현진은 7회까지 안타 2개 만을 허용하며 샌프란시스코전  악몽을 떨쳐 버렸습니다.

 

앞서,류현진은 지난  4월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이닝 만에 무려 8실점, 게다가 무려 자책점이 6점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피칭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이날 류현진은 나흘 간 휴식한 뒤 등판했던 샌프란시스코전과 달리 6일 간 푹 쉬고 치른 이날 애리조나전에서는 투구수는 99개로 그 가운데 70개가 스트라이크일 정도로 제구가 안정돼 있었습니다.

 

 

 

류현진 4월 다음 경기 등판 일정은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와 미네소타!

 

한편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 시즌 2승에 "우리가 원하는 모습" 극찬하며 당분간 류현진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며 투수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승리를 기점으로 다시 한 번 모스터의 위력을 떨친 류현진은 4월 6일 로테이션으로 나서면 4월에는 18일 대 샌프란시코 원정경기, 23일또는 24일 대 필라데피아 홈경기, 30일 미네소타 원정경기에 나설 확률이 높습니다.

 

필라데피아는 내셔날리그 동부지구 4승6패로 뉴욕메츠와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네소타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5위를 달리고 있는 약체 팀으로 류현진에게는 승수쌓기에 좋은 기회로 보입니다.

 

 

류현진 올해 예상 성적은?

 

또한 류현진은 앞으로 남은 3경기에서 2번만 이겨도 4승 달성에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5월 이후 9월까지 5개월동안 작년 평균 승수를 계산할 때 금년에는 최소 14승에서 16승이 예상되는 쾌조의 페이스입니다.

 

다시 말해서, 5월 이후 월평균 2승만 챙겨도 14승이고, 월평균 3승을 기록하면 19승까지 가능합니다. 월 3승은 월 6회의 등판횟수를 기준으로 볼 때 5할 승률이며 월 2승은 3할 5푼 정도의 승률로, 월 3승을 기록하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까지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류현진 미국 언론 반응 및 해외 반응은?

 

2승을 거둔 류현진에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심지어 아리조나의 적장도 류현진에 반한 눈치를 보이고 있을 정도입니다.

 

류현진은 4월 12일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무실점 2피안타 8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거뒀습니다.

 

이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류현진이 지난 부진을 딛고 리바운딩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이닝 동안 6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12일 애리조나전에선 8개 탈삼진을 잡았고 볼넷은 단 1개만 내줬다. 류현진은 타자가 2루까지 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고 호평했습니다.

 

 

 

ESPN과 CBS 스포츠도 류현진 극찬!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과 CBS스포츠 역시 류현진을 극찬했습니다. ESPN은 류현진이 7이닝을 지배했으며, 류현진은 마지막 19타자 중 18타자를 범타 처리했습니다며 되살아나는 구위를 칭찬했습니다.

 

매팅리 감독 역시 경기 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류현진 투구가 아주 예리했습니다. 우리가 기대한 모습이었다”고 칭찬했고, 심지어 애리조나 언론과 애리조나 감독까지 류현진에게 호평을 보냈다.

 

 

 

애리조나 구단 공홈과 감독까지 류현진 극찬

 

애리조나 구단 공식 홈페이지는 “류현진은 애리조나의 너무나 큰 장벽이다며, 자신이 그것을 다시 증명했고, 류현진은 애리조나를 상대로 눈부신 피칭을 펼쳤는데, 류현진은 애리조나 타선에 단 2안타와 1볼넷만을 내줬고, 류현진은 애리조나전 첫 번째 등판이었던 3월23일 호주 개막 2차전에서 무실점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무실점하며 애리조나전 12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며 류현진이 아리조나의 악몽임을 피력했습니다.

 


애리조나 커크 깁슨 감독 역시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애리조나에 지옥을 선사했다. 류현진은 정말 정말 좋은 투구를 보여줬고, 지난 1차전에서 만났을 때보다 더 좋았습니다. 류현진은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들어갔으며, 그것이 우리 팀을 힘들게 했다며 류현진을 칭찬했습니다. 아래 류현진 하이라이트 영상 감상하세요!

 

류현진 7이닝 8삼진 2피안타 위력투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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