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SNS 논란 막말 파문 무엇? 조작 동영상 무엇? 권은희 의원, 한기호 의원, 정몽준 아들 막말 파문 정리!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는 선동꾼이 있다는 세월호 막막논란이 SNS에 게재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20일 권은희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공무원들 뺨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든 이들이 있다고, 학부모 요청으로 실종자 명찰 이름표를 착용하자 잠적해버린 이들. 누구일까요? 뭘 노리고 이딴 짓을 하는 걸까요? 현자에 혼란과 불신, 극한 대립을 일으키는 전문 선동꾼은 누굴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인지?"라고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권은희 의원 SNS 논란 문제가 있다 생각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권은희 의원 조작 동영상에 속아!

 

권 의원은 동영상과 사진에 대해 "유가족들에게 명찰 나눠주려고 하자 그거 못하게 막으려고 유가족인 척 선동하는 여자의 동영상입니다. 그런데 위의 동영상의 여자가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도 똑같이 있네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이 학부모 동영상의 한 장면을 덧씌운 흔적이 있는 '조작'이라고 밝히자 권 의원은 "글을 읽고 밀양사진을 보니 덧씌운 흔적이 있네요. 지인의 글을 읽고 놀라서 올렸는데 자세히 못살펴 죄송합니다. 그래서 바로 내립니다"라고 해당글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권 의원의 해당 글은 SNS를 통해 확산이 되며, 해당 사진의 주인공 권모 씨가 대구 성서경찰서에 진정서를 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언론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권모씨는 "세월호 침몰 이후 진도에 간 적도 없고 육안으로 봐도 사진이 조작됐습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며 "권 의원이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잊고 무책임하게 글을 게재해 나를 범죄자로 만들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권씨는 경찰에 이 사진을 퍼뜨린 블로거와 '일베'에 글을 남긴 17~18명에 대해 처벌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관련 영상이나 사진은 삭제되었기 때문에, 관련 영상이나 사진을 퍼뜨리는 것은 명예를 손상시키는 일입니다. 자제하셔야 할 듯 합니다!)

 

 


새누리당 당원들에게 음주 오락 언행에 신중기할 것 당부!

 

한편 새누리당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당원과 의원들에게 음주와 오락, 언행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한기호 의원, 정몽준 의원 아들 막말에 이어 권은희 의원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비하하는 잘못된 조작 영상과 사진을 게재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누리 권은희(대구 북구 갑) SNS를 통해 진짜 실종자가족을 “선동꾼”이라고 게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권 의원은 SNS의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지난 20일 오전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군)이 자신의 SNS에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며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고,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몽준 의원이 막내아들 정모씨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네티즌들의 원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