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4일 조승우가 범인? 신의 선물 기동찬 죽음 결말 반전 화제! 신의 선물 14일 마지막회 다시보기! 신의 선물 주진모, 신의 선물 갤러리, 신의 선물 작가 화제!

김유빈을 죽인 범인은 조승우였습니다. (완전 반전 결말이었네요!!!) 2014년 4월 22일 방송된 SBS ‘신의선물 14일’에선 기동찬(조승우)이 한샛별(김유빈)을 죽게 만든 범인으로 드러나는 충격반전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샛별이 이명한(주진모)의 음모에 희생될 위기를 맞았습니다. 샛별을 구하기 위해 무진저수지로 내려온 기동찬은 저수지 한켠에 쓰러져 있는 샛별을 발견했습니다.

 

이때 동찬은 자신이 술에 취했을 때 왔던 전화를 상기했습니다. 자신의 엄마인 순녀가 샛별이를 실수로 죽였습니다는 전화였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을 기억해낸 그는 자신의 형 동호가 자신을 위해 진범으로 누명을 썼듯이 자신역시 똑같은 행동을 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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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찬은 눈물을 흘리며 샛별을 안고 저수지 안으로 걸어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이명한의 음모였습니다. 이명한은 기동찬이 술에 취하면 기억이 없어지는 약점을 이용했습니다.

 

그에게 그의 엄마 순녀와 목소리가 비슷한 여자를 통해 거짓말로 샛별을 죽였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샛별은 죽은 듯 보이게만 조치를 해놨는데, 그러면 기동찬이 모든 죄를 덮어쓰리라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이명한은 수현에게 이를 알렸고, 수현은 무진저수지에서 동찬이 샛별을 안고 저수지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그가 속았음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우리 샛별이 안죽었어. 당신 속은거라구. 동찬씨”라고 외쳤는데, 동찬은 “아줌마 나였나봐. 그때도 내가 샛별이 물에 던진거야.”라며 죄책감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둘 중 하나가 사라져야 끝나는 운명이라고. 샛별이랑 형이 아니었다”며 샛별과 자신을 두고 한 말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아줌마 걱정하지 마. 샛별인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명한의 음모였지만 14일전 샛별을 죽인 것은 어쨌든 기동찬 자신이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결국 동찬은 샛별을 살리고 아이를 죽게 했던 자신은 희생되는 선택을 했습니다.

 


'신의 선물' 주진모 악행에 모두가 울었다!!!

 

신의 선물 14일 마지막회에서 주진모가 연기하는 이명한의 악행에 시청자들이 모두 울었습니다. 2014년 4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마지막회에서 기동찬(조승우 분)과 김수현(이보영 분), 한지훈(김태우 분)의 약점을 잡고 그들을 협박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기동찬은 추병우(신구 분)가 넘긴 아들의 유서 사본을 들고 이명한을 찾아가 이수정(이시원 분)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명한은 기동찬을 역으로 협박했습니다. 이명한은 기동찬 가족들이 붙잡혀 있는 영상을 보여주며 유서 진본을 넘기라고 협박했구요. 

 

 

그 시각 한지훈과 김수현은 이명한이 딸을 넘겨 준다고 한 병원으로 찾아갔지만, 그러나 그곳에 한지훈과 김수현의 딸 한샛별(김유빈 분)은 없었습니다. 기동찬과 김수현의 집단 행동을 막기 위해 이명한이 둘을 떼어놓았던 것입니다.

 

이명한은 한샛별의 생명을 빌미로 한지훈과 김수현을 꼼짝 못하게 했습니다. 기동찬에게도 유서 진본을 가져오지 않으면 기동찬 가족은 물론 한샛별 목숨까지 즉시 잃을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결국 기동찬은 추병우에게 받은 마지막 증거를 이명한에게 넘겼고, 시청자들은 주진모의 악행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래는 신의 선물 14일 SBS 드라마 DC 갤러리와, 최란 작가님의 신의 선물 드라마 사진 등 모아봤습니다. 신의 선물 재밌게 봤는데, 시청률이 많이 높지 않아 종영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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