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명 구했으면 대단' 막말 해경 간부 직위해제! 막말 해경 간부 누구? 평소 언행은 더 가관! 해경 간부 막말 직위해제 사건 네티즌 의견 및 총정리!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는 막말 파문을 일으킨 목포해양경찰서의 한 간부가 결국 직위해제됐다고 합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 관련 인터뷰에서 기자가 “해경의 초기 대응이 미진하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을 하자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A씨는 “해경이 못한 게 뭐가 있느냐며, 80명을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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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파문 해경 희생자 유가족 상처 우려 직위해제 결정!

 

이에 막말 파문이 인터넷상에서 파문이 커지자, 해경의 한 관계자는 지난 4월 22일 A씨의 발언은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만큼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날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는 그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며 문제의 발언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지며, 세월호 관련 억울한 희생자가 나타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도 있습니다.

 


한편 막말 목포 해경 간부의 신원은 현재 개인 신상 보호를 위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러나 해당 간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작업이 한창인 지난 4월 21일 오후 3시께 목포해경 홍보실에 들어와 직원 3명에게 "왜 전화를 안 받느냐"며 직원들을 심하게 나무라는 다혈질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해당 막말에 대한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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