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시청률 하락 진짜 이유는? 빅맨 2회 시청률 얼마? 빅맨 어떤 드라마?

'기황후' 종영 여파가 크겠지만 '빅맨'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4%대로 주저앉아 KBS 월화드라마 징크스가 반복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2회는 전국 시청률 4.8%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1회 방송분(6.0%) 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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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마지막회 여파일까? 빅맨 시청률 하락!

 

이날 MBC '기황후'는 28.7%로 유종의 미를 거뒀고, SBS는 '궁금한이야기Y 스페셜'를 대체 편성해 4,4%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사실 빅맨의 시청률 경쟁은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음주인 5월5일 MBC '트라이앵글', SBS '닥터 이방인' 등이 본격적인 첫 방송에 돌입하며, 이제야 말로 진짜 월화극 전쟁이 시작되는 셈이니까요.

 

 


 

빅맨 시청률 현재 위험상태?

 

그래도 현재 '빅맨'의 시청률은 위태위태한 상황입니다. SBS가 드라마가 아닌 교양프로그램을 대체 편성했음에도 '빅맨'은 떨어지는 시청률을 지켜봐야 했기 때문입니다.

 

과연 '빅맨'은 '트라이앵글' '닥터 이방인' 등과 맞서 KBS 월화드라마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빅맨' 2회에서는 김지혁이 친어머니가 남긴 편지를 읽은 이후 현성가가 자신을 속였음을 알게 됐습니다.

 

불같이 화를 뿜어내는 그를 향해 현성가 회장 강성욱은 현성유통의 사장으로 그를 지명했습니다. 드라마 흐름이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가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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