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걸' '트래픽 라이트'의 넬슨 프랭클린 NBC 새 코미디 '홀딩 패턴스' 주연으로 캐스팅!

FOX의 인기 코미디 '뉴 걸'에서 시시의 전 남자친구 로비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넬슨 프랭클린이 로버트 버클리의 하차로 공석이 된 NBC의 새 코미디 '홀딩 패턴스'의 파일럿 캐스팅됐다.

 

'홀딩 패턴스'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생이 완전히 바뀌게 된 일단의 친구들의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 넬슨 프랭클린은 거만하고 여성혐오증이 있는 대중 소설 작가 채드로 줄연할 예정이다.

 

 

 

원래 '홀딩 패턴스'의 채드 역은 '원 트리 힐'의 배우 클레이 에반스가 캐스팅됐다 테이블 리딩에서 보류된 배역으로, 이번에 출연을 확정짓게 된 넬슨 프랭클린과 함께 ABC '그레이스 아나토미'에서 그레이스의 배다른 동생 닥터 렉시 그레이로 출연했던 배우 카일러 리와 영국 출신의 배우 험프리 커가 채드의 친구들인 그리핀과 리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오피스', '비프', '뉴 걸' '돌하우스' 등에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했다 2011년 FOX의 코미디 프로그램 '트래픽 라이트'에서 메인 캐릭터 애덤 역을 맡았으나 드라마의 조기 캔슬로 큰 인기를 끌지 못 했던 넬슨 프랭클린은 이번 '홀딩 패턴스'의 성공 여부가 배우 경력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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