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의 영도 역으로 유명한 배우 김우빈과 김우빈의 모델 애인 유지안이 최근 결별을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결별 이유, 그간 결별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 네티즌들이 폭풍 궁금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5월 1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유지안과 한 3개월에서 4개월 전에 이미 결별을 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김우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걸로 알고 있다며, 그간 뭐 따로 결별을 통보할 일은 아니고 해서 언론에 알려질 때까지 그냥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에서 결별까지!
앞서 지난 해 2013년 9월 김우빈과 유지안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김우빈이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인연을 맺고 2011년 연인사이로 발전해서 약 2년 여간 연인 사이로 지내온 것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당시 김우빈과 유지안의 소속사 관계자는 요즘 세상이 어느 시대인데 열애를 감춘다고 감춰지겠냐며, 김우빈 유지안이 2년 째 열애 중인 것 맞고, 김우빈 유지안이 열애를 인정한다고 해서 작품을 못하거나 인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우빈 어떤 배우? 유지안 모델이라면서 어떤 모델?
김우빈과 유지안은 바쁜 스케줄 탓 소원해진 것이 두 사람의 결별 이유로 전해졌는데, 이들을 잘 아는 한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이 서로 바쁘다 보니 만남이 뜸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세월이 있는 만큼 여전히 친구, 동료로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김우빈은 지난 2011년 KBS 2TV 단막극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이후 지난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KBS 2TV ‘학교2’, 영화 ‘친구2’로 주목받았으며 SBS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로 핫스타로 부상했고, 현재 영화 '기술자들'을 촬영중입니다.
유지안은 김우빈 보다 한 살 연상으로 디자이너 지춘희 쇼에 서고 다수의 화보 촬영을 하는 등 모델로 활동 중이며, 연기자 활동을 위해 최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공개된 유지안의 인스타그램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 유지안은 민소매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입고 캡 모자를 쓴 모습인데도, 모델답게 쭉 뻗은 팔다리가 눈길을 끌며, 그의 시크하고 몽환적인 표정이 저런 표정으로 김우빈을 사로잡았나 싶은 매력이 있는 모델입니다. 아래 사진 영상 모았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뮤비 여주인공 유지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