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트 타격방해 항의 동영상 보기! 류현진 번트 방해 류현진 포수 어필 이유는? 류현진 하이라이트 동영상 보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너무 아쉽네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시즌 8승 사냥이 실패하면서, 최근 쾌조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6승까지 질주했던 류현진의 구위가 한풀 꺾인 셈이 되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2014년 6월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시즌 12번째 선발로 등판했습니다.

 

 

 

운이 따르지 않았던 완패 경기 아쉬워!

 

이날 경기 류현진은 6회까지 6안타를 맞으며 볼넷 2개에 탈삼진이 다섯개, 4실점으로 나쁜 투구는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대량 득점으로 가는 길목마다 위기를 그럭저럭 잘 틀어막으며 역투했지만, 그러나 신시내티 선발 조니 쿠에토에게 무실점으로 타선이 불발한 다저스 선수들 덕에 0-5로 완패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08에서 3.33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류현진 신시내티전 아쉬운 5탈삼진 하이라이트 보기 (링크 클릭)

 

 

류현진 타석에서 번트 방해 포수 어필 어떻게 된 상황?

 

한편 이날 류현진은 0-3으로 뒤진 6회초 무사 1-2루의 굿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가,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며 류현진이 강력하게 어필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날 당시 타석에서  류현진은 돈 매팅리 감독의 지시대로 희생번트를 시도했지만, 1-2구에서 모두 번트에 실패했는데, 류현진의 2구 파울 직후 '타격방해'라며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류현진의 항의에 방송 중계진은 슬로우 모션 비디오를 보여주었고, 당시 영상을 확인해봐도 류현진의 번트 순간 포수 미트에 배트가 닿는 것을 시청자들은 똑똑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류현진에 항의와 어필에 이어 매팅리 감독까지 그라운드로 나와 포수방해를 주장했지만, 그러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류현진은 3구째에 삼진당했고, 이어 병살타가 나오면서 만회점을 뽑는데 실패했습니다.

 

류현진 번트 방해 어필 동영상 보기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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