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벨기에 러시아전 루카쿠 손잡고 등장! 송지아 월드컵 등장 동영상 보기! 송종국 송지아 브라질 부녀 상봉 사진 공개!

2014년 6월 23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냥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러시아와 벨기에의 H조 2차전에서 송종국의 딸 지아양이 등장했습니다.

 

이 날 벨기에의 선수입장 장면에서 송종국의 딸 송지아양이 루카쿠의 손을 잡고 입장을 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는데, 송종국 해설위원의 딸로 유명한 송지아는 플레이어 에스코트로서 2014 브라질 월드컵 벨기에 대 러시아의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자국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게 방침이라 송지아 양은 한국과 같은 조 다른 나라 경기, 즉 러시아와 벨기에에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나서게 됐습니다.

 

송지아 선수입장 장면 동영상 보기 (링크 클릭)

 

송지아 벨기에 러시아전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등장 네티즌 흐뭇!

 

이날 벨기에와 러시아의 경기 앞서 선수 입장 장면에서는 송지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컵 마스코트로 활약하며 벨기에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했습니다.

 

송지아는 노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변함없는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MBC 송종국 해설위원은 브라질에서 감격의 부녀상봉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4년 6월 20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위해 리우데자네이루 머물고 있던 송종국이 딸 송지아와 만난 것입니다. 

 

 

 

 


 

송지아가 스폰서 마스코트에 선정돼 브라질로 오게 된 것인데, 송종국은 딸을 만나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송지아를 꼭 껴안은 채 미동조차 하지 않아 철철 넘치는 부정을 느끼게 했을 정도라는데, 공개된 사진만 봐도 열흘 넘게 못 봤던 지아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났다고 합니다.

 

송종국 위원은 지아 얼굴을 보니 힘이 난다며, 집 떠난 지 열이틀이 됐는데 다른 건 다 견딜 만한데 지아가 너무 보고 싶었다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알제리와의 경기가 6월 23일 쳐지는데 중요한 경기에 앞서, 지아에게서 힘을 얻고, 우리 선수들에게도 기를 불어넣는 중계를 하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한편, 송종국은 해설위원 안정환, 캐스터 김성주와 6월 23일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 예선 대한민국 대 알제리 전 경기에서 해설을 맡고 있습니다. 아래 송종국 지아 사진 모았어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