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부인, 이덕화 아내 김보옥 누구? 이덕화 딸 이지현 기황후 홍단이! 룸메이트 이덕화 출연 영상 보기!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 깜짝 손님으로 이덕화가 출연했습니다. 2014년 7월 6일 방송한 '룸메이트'에서는 호텔킹 이동욱의 공식초청을 받은 이덕화가 출연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덕화는 이 날 다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이 과거에 오토바이를 타다가 버스에 치여 3년간 입원했었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다.

 

 

이덕화는 당시 병문안을 왔던 사람들조차 내 모습을 보고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중환자실에서만 10개월을 있어야했던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회상해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덕화는 만일 그 사고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며, 다시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경험을 통해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했다고 밝혔고, 당시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극정성으로 자신을 간호했던 지금의 부인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덕화 가족 어떻게 될까? 2005년 처음으로 가족 공개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가 오토바이 사고 때 자신을 헌신적으로 간호했던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이덕화의 아내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이덕화는 2005년 '제5공화국' 종영시에 처음으로 가족을 공개한 바 있는데, 당시 '스타자서전 '생각난다' 녹화 방송에 서 이덕화는 부인 김보옥씨, 아들 이태희씨, 딸 이지현 씨와 함께 깜짝 등장해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드린 바 있습니다.

 

 


 

당시 제작진은, 아들 이태희는 MC 박수홍과 조혜련이 탄성을 지를 정도로 젊은 시절의 이덕화와 똑같이 닮아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딸 이지현을 본 MC몽과 박수홍은 바로 이덕화에게 '장인어른'이라 불렀을 정도로 예쁜 소녀였다며 너스레를 떤 바 있습니다.

 

이덕화의 부인이자 아내인 김보옥 씨는 무용가 출신으로 지난 2010년 SBS 추석특집 스토리쇼 부탁해요 2부에서 쇼 MC로 나선 이덕화를 위한 전통무용 공연을 펼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덕화의 딸 이지현은 얼마전 종영한 인기 드라마 '기황후'에서 하지원 상궁 홍단이 역의 배우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아버지 쏙 빼닮은 외모에서부터 연기력까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덕화의 딸인 배우 이지현은 현재 MBC 월화 드라마 '기황후'에서 홍단 역을 맡아 차분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 극중 홍단은 고려 출신으로 하지원이 분한 기승냥과 우정을 쌓은 인물로 승냥이 타환의 귀비가 된 후 상궁이 되어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아래 사진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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