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의 아버지 회사가 다시 한 번 화제입니다. 2014년 7월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천이슬, 레이디제인, 지연, 박기량, 김나희, 김신영이 출연해 여신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 레이디 제인은 아버지는 카드 단말기를 개발하신 분이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이 그럼 아버지가 돈을 많이 버셨겠다고 하자, 레이디 제인은 당시 아버지는 회사 소속이셨다며 월급쟁이였기에 그리 많은 돈은 못벌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레이디 제인은 아버지가 ARS 관련 사업도 성공하셨다며 IT 관련 사업 종사 중인 아버지 때문에 유복한 시절을 보냈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레이디 제인 아버지 회사 이름은? 레이디 제인 아버지 회사 어디?
한편 이날 방송 이후 레이디 제인 아버지 회사가 어디인지 네티즌들의 구금증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레이디제인은 과거 방송에서도 여러차레 아버지를 언급한 바 있는데, 2013년 10월 23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가 IT 기업으로 유명한 전자 회사 사장님이 맞다며 아버지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하신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당시에는 사업하실 때가 아니셨고 회사 사원으로 계실 때 개발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 이후에 창업을 하셔서 ARS 관련 기술로도 돈을 많이 벌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당시 방송에서 MC 규현 집안이 부유해서 현관문 옆 항아리에 만 원짜리가 가득 쌓여있었다던데라고 하자 레이디제인은 그건 어릴 때 얘기라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두 분 다 집에 안 계실 때 혹시나 밥 굶지 말라고 넣어놓으신 돈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살기 어렵다면서 혼자 독립해 지원 받지 않고 먹고 사느라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레이디제인 아버지는 삼성전자가 아닌 LG의 예전 명칭인 금성사에 근무 당시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만드신 분이라고 합니다. 이후 독립하셔서 사업을 하며 ARS 관련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