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성 관장 별세! 박현성 관장 사망원인? 실전권도 창시자 박현성 누구? 박현성 도장깨기 논란 무엇? 박현성 관장 부인 미담 무엇? 팀 피닉스 박현성 경기 영상 보기! 영화 링 영상 보기!

스승과 제자가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링’의 주인공 박현성 관장이 별세했습니다. 향년 45세의 갑작스런 비보네요.

 

2014년 7월 24일 박현성 관장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에 생전에 박현성 관장과 인연이 닿았던 많은 격투기 관계자들과 지인들이 고인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는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박현성 관장의 구체적인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실전권도 창시자 박현성 관장 누구?

 

실전권도란 서서 싸우는 스탠딩 격투 상황에서 발생하는 펀치와 킥, 클린치를 능등적으로 적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 박현성이 직접 연구 개발한 무술을 말하는 무도입니다.

 

실전권도의 창시자이자 ‘팀피닉스’ 관장인 박현성은 유년시절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했었는데, 84, 88올림픽 대표 선발전 2위를 기록했고, 86년에는 킹스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한 유망주였습니다.

 

그러나 박현성 관장은 1992년 불의의 사고로 인해, 몸의 93퍼센트가 화상을 입는 전신 1도의 큰 화상을 입었지만 4년에 걸쳐 27번의 수술과 극한의 훈련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낸 인간 승리로 유명합니다.

 

 

 

박현성은 1997년부터 복싱 감독으로 고등학생 유망주들을 발굴하며  2003년에는 종합격투기에 뛰어들었습니다.

 

자신보다 무려 20킬로그램이나 무거운 선수와 대결을 벌였으나 끝까지 포지 않지 않아 불사조 피닉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부터 박현성은 화상이 심한 하체에 극심한 통증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러나 박현성 관장은 이런 시련과 링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격투가의 혼’을 강조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해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청소년 리얼체험, 링 위에서 세상을 배우다!

 

 

영화 주먹이 운다 실제인물 서철을 지도!

 

또한 박현성 관장은 운동은 접해보지도 못했던 27살 직장인 민현미를 훈련시켜 15개월 만에 국가대표로 만들어서 한국판 '밀리언 달러 베이비'라 불리기도 했으며, 영화 ‘주먹이 운다’의 실제인물 서철을 지도하며 영화에 참여시키기도 했습니다.

 

박현성 관장의 드라마틱한 인간 승리의 삶을 그대로 담은 ‘소설 박현성’이란 책도 출간돼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아래 박현성 관장님 사진 영상 모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현성 관장 출연 링 예고편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