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34회 안내상 오연서 친딸 증거 무엇? 왔다 장보리 34회 다시보기 및 왔다 장보리 35회 예고편 보기!

왔다 장보리의 안내상이 오연서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증거를 찾아내며 드라마가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2014년 8월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4회에서 안내상이 연기하는 장수봉이 친딸 도보리(오연서 분)의 정체를 알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봉은 연민정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비술채를 떠나려다 우연히 비술채 구석에 놓인 도보리의 가방을 발견했는데, 장수봉은 도보리 가방 속에서 그녀가 직접 그린 그림이자 자신의 친딸임을 확신하게 하는 그림 한 점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에 장수봉은 도보리가 있는 방으로 달려갔고 같은 시각 도보리는 교통사고로 잃어버렸던 기억이 점차 돌아오자 두통에 괴로워했습니다.

 

장수봉은 도보리를 발견하고 은비야라고 자신의 친딸 이름을 외쳤습니다. 도보리는 어릴 적 비술채 수장 박수미가 읽어주던 동화책 내용을 기억해내고 늑대가 양을 잡아먹었다며,너무 무섭다며 그대로 쓰러지고 맙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도보리(오연서)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비술채를 찾아, 그림을 하나 그려달라고 부탁했고, 보리는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그러겠다고 하는 장면으로 팽팽한 신경전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인화는 수봉에게 내가 도보리 싫어하는 거 모르냐며 짜증을 냈고, 그리고 보리에게도 왜 거절을 모르냐고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보리는 나쁜 일 아니지 않나. 남의 한복 훔쳐오고 망가뜨리라는 거 아니지 않느냐고 당당하게 맞서 인화를 당황케 만드는 장면이었던 것입니다. 아래 34회 예고편입니다. 35회 예고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왔다 장보리 34회 예고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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