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이유는? 김해 여고생 살인 악마같은 범죄수법에 경악! 김해 살인사건, 김해 살인 여고생 묻지마 폭행 무엇?

끔찍한 일입니다. 납치 감금에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도 모자라, 살해 후 얼굴을 알아보지 못 하게 휘발유를 부어 얼굴을 모두 불태우는 끔찍한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4년 5월 창원지방검찰청은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15살 고등학교 1학년생 윤모양을 집단 폭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같은 또래 양모, 허모, 정모 양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또한 이모, 허모, 다른 이모 씨는 지난 달 조건 만남에서 한 남성을 폭력해서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중이라고 합니다.

 

 

 

 

 

악마같은 범죄수법에 경악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무엇?

 

2014년 8월 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해 여고생 윤양은 지난 3월 15일 피고인 허씨의 친구인 김모 씨를 따라 집을 나간 후 피고인들과 함께 부산의 한 여관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이런 여관 생활중에 피고인들은 윤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했고, 윤양이 벌어온 화대로 생활을 꾸려나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3월 29일 성매매 속의 여관 생활을 견디지 못한 윤 양이 집으로 돌아갔고, 이후 윤양이 성매매 사실을 밝힐까봐 두려웠던 피고인들은 다음날 윤양을 다시 데려왔고 성매매뿐만 아니라 폭행 등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냉면 그릇에 소주 두 병을 부어 윤양이 마시도록 한 후 게워내면 자신의 토사물을 핥아 먹게도 했습니다. 또 이들은 수차례 윤양의 몸에 끓는 물을 부으며 괴롭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양의 몸은 만신창이가 됐지만 피고인들은 윤양에게 앉았다 일어서기 벌을 100회씩 시켰고, 윤양이 집에 가고 싶다고 얘기할 때마다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구타와 폭행으로 4월 10일 윤양이 숨진 후에도 이들은 윤양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얼굴에 뿌리고 불을 붙여 그을리게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양의 아버지는 사건 이후 피고인들의 처벌을 호소하고 있는데, 그는 딸의 장지를 찾으면 무서움에 떨었을 아이가 생각나 억울하고 화가 난다며 잔인한 범죄를 저지른 만큼 제대로 처벌받아 딸과 같은 범죄의 희생양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영상 보기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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