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버스 블랙박스 영상 보기! 창원 버스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 창원시내버스 블랙박스 영상 38초 풀버전 보기!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린 시내버스의 내부 모습이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이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2014년 8월 27일 경남경찰청이 공개한 38초 분량의 영상에는 침수된 도로를 운행하던 버스가 급류에 휘말려 다리 교각에 부딪히는 순간까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8월 25일 오후 2시46분51초부터 오후 2시47분30초까지의 약 38초 가량의 상황이 담겨 있었는데, 겨우 18초만에 급류에 휘말려 버스가 떠밀려 갔다고 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당시 승객들이 버스에서 탈출하기 위해 출입문 쪽으로 모여 있는 모습 등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창원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확인해보니 충격!

 

창원 블랙박스 사고는 지난 8월 25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지산교 인근에서 71번 시내버스가 범람하는 하천물에 휩쓸린 채 떠내려가다가 하류에 있는 사동교에 걸리는 사고입니다.


경찰은 8월 27일 시내버스 탑승자 수색과정에서 60대와 30대로 보이는 여성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발표했는데, 경찰은 이 여성이 버스 탑승객이었던 61살 여자 승객 이모씨나, 67세 여자 승객 윤모씨로 보고 지문감식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경찰은 사고버스의 블랙박스를 복원해 30초 분량의 영상을 확보했고, 일부 스틸컷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당시 탑승자 7명을 확인했고, 이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실종자 1명에 대해 계속 수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창원 버스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은 언론에는 공개되지 않았고, 사고 당시 블랙박스 화면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스틸컷만을 몇 장 공개된 상황입니다. 아래는 스틸컷 사진 및 목격자 최초 촬영영상입니다.

 

창원 버스사고 목격자 최초 영상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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