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한국의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인 배우 왕지원. 영국 로열발레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까지 17년간 발레리나로 화려한 시절을 보내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발레리나 강세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면모를 선보인 왕지원이 화제입니다.
발레리라를 또 다시 할 줄을 몰랐던 왕지원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통해 왕지원의 발레 솜씨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백조의 호수' 속 한 장면에서 왕지원은 섬세한 발끝부터 우아한 손놀림, 가녀린 팔다리와 어깨라인 등 발레 전공자다운 고혹적인 자태를 풍기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운널사에서의 왕지원의 등근육도 화제가 되었는데, 왕지원은 등근육에 대한 질문에 자신은 자기 등을 볼 수 없으니까 몰랐다며, 드라마 시작할 때보다 살이 빠졌으니 아마 지금도 등근육이 있을거다며, 17년간 발레를 했는데 그 정도 근육이 없는 것이 더 이상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왕지원 등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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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우 왕지원은 집안의 스펙이 빵빵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모델 겸 발레리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왕지원은 아버지가 감사원에서 재직중인 기획관리실장이라고 합니다.
왕지원은 국제그룹 고 양정모 전 회장의 외손녀인데, 모델의 외모에 발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그리고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재벌급의 스펙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왕지원 아버지인 왕정흥 실장은 행정고시를 패스한 후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지낸 1급 공무원이며, 프로스펙스 운동화로 유명한 국제그룹은 연식이 조금만 되신 분이라면 누구나 아는 대기업입니다. 아래 왕지원 사진 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