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과 베스티 해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바로 SBS 새로운 수목드라마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제작발표회 때문입니다.
2014년 9월 15일 SBS 목동사옥 13층에서 열린 내그녀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박형기PD, 비, 크리스탈, 차예련, 엘, 박영규, 해령, 김진우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차예련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같은 색 치마를 매치, 상하의가 동일한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멋스러운 패션감각을 뽐냈습니다.
특히 차예련의 흰 피부와 긴 목,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의 차예련의 순백의 피부톤이 환하게 밝혀졌다 싶습니다.
배스티 해령 역시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는데, 블랙&레드의 아찔하게 짧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해령은 특유의 상큼한 웃음을 지었고, 우월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남다른 스키니 각선미로 매번 화제를 모으는 크리스탈은 귀여운 느낌을 더한 원피스를 매치, 차분함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꿈 많은 드림걸 윤세나(크리스탈)와 비밀 많은 개미남 이현욱(비)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9월 17일 첫방송됩니다. 아래 내그대 사진 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