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동생 누구? 김효주 통역, 김효주 영어, 김효주 동생 통역 사진 영상 보기! 김효주 가족, 김효주 언니, 김효주 아버지 김창호 누구?

에비앙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19세 골퍼 김효주의 인기 고공상승과 함께 언니 옆에서 통역으로 출연해서 전세계 미디어에 얼굴을 비춘 여동생도 덩달아 인기가 상승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김효주는 2014년 9월 14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최종 라운드에서 호주 캐리웹을 18홀에서 따돌리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효주 통역 맡은 여동생 김효주 동생 누구?

 

김효주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당연히 10대 새로운 골퍼의 출신에 미국 유럽 등 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이날 인터뷰자리에서는 영어가 미숙한 김효주를 위해 즉석에서 여고생 동생이 통역사로 나섰는데,  동시에 그녀의 동생도 함께 전세계로 생중계되는 TV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게 된 것입니다.

 

 

 

김효주의 여동생은 현재 고교 2학년 학생이라고 하는데, 언니의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출전을 응원하기 위해 학교에 현장 학습 신청을 하고 부모와 함께 에비앙을 찾았고, 김효주의 선전으로 즉석에서 그녀가 통역사로 나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김효주 동생 이름이 무엇인지, 김효주 선수에게는 언니도 있다고 하는데 언니는 누구인지, 영어 잘하는 김효주 동생은 무슨 고등학교를 다니길래 영어 실력이 좋은지, 언니는 운동만 했는데 김효주 동생은 공부잘 하는 우등생이구나 등의 궁금증이 일고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아직 보도되지 않고 있네요.

 

 

김효주 인터뷰 영상 보기 (링크 클릭)

 

다만 김효주 선수의 가족 중에서는 아버지 김창호씨가 언론에 노출이 되었는데, 김효주는 6세에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는데, 서른일곱의 늦은 나이에 둘째 딸 효주를 낳은 김창호 씨가 어린 딸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태권도를 시키다 좀 더 여성스런 운동을 시키고 싶다는 생각에 지인의 권유로 원주 문막의 동네 골프연습장을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골프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하네요.

 

여섯 살에 처음 골프채를 잡은 김효주는 공치는 재미에 푹 빠져 하루에 2~3시간씩 쉬지 않고 연습볼을 치며 혼자 놀았다는데, 아버지는 딸의 재능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김효주 아버지 김창호씨

 

 

이후 본격적으로 프로선수로서의 뒷바라지를 하게 됐으며, 김효주가 태극마크를 달자 공사장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김씨는 본업을 뒤로한 채 딸을 따라다니며 건강을 챙긴 것이라고 합니다.

김효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회가 왔을 때 잡지 못하며 어렵기 때문에 꼭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고 말했으며, LPGA 대회 우승으로 자동 진출권을 획득한 김효주는 "LPGA에 진출할 것이다. 다만 LPGA는 이동거리가 길어 체력소모가 심해 일단 몸을 만들고 나서 해야 할 것 같다"고 향후 계획을 털어놨다고 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