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솜 주연, 임필성 연출의 영화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과 이솜이 기존의 정우성 이미지를 파격적으로 뛰어넘는 화제의 베드신을 촬영했다, 충분히 기대해도 좋다는 임필성 감독의 확언이 나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4년 9월18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에서 열린 영화 '마담 뺑덕' 미디어데이에서 임필성 감독은 이번 영화는 정우성의 작품들과 좀 다를 것 같다며, 그 동안 배우 정우성의 모습에 익숙했다면 관객들이 쇼크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정우성, 이솜 주연 임필성 감독 마담뺑덕 어떤 영화?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임필성 감독은, 정우성이 첫 치정멜로를 연기한 마담뺑덕이, 꼭 영화 속 수위가 아닌, 기존 모습과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이기 때문에 놀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정우성의 변신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에 정우성은 마담뺑덕의 베드신이 영화에서 소화한 베드신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님을 밝히며, 보여주기 위한 베드신이 아니라 치열한 감정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베드신은 영화에 꼭 필요한 장면이며, 영화가 끝나면 특정 장면이 기억에 남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담뺑덕 어떤 영화, 어떤 작품?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극으로 재탄생 시킨 영화.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을 그린 치정 멜로입니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입니다.
‘마담 뺑덕’은 앞서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후 관객과 평단에게 찬사를 받은 작품입니다. 정우성은 마담뺑덕의 호평에, 호평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며, 내 믿음을 인정받고 확인 받은 듯 했다고 전한바 있습니다. 아래 영상 및 사진 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