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에서 김영광과 경수진이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4년 9월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10회는 ‘너라는 축제’를 주제로 에피소드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를 함께 본 김영광은 경수진을 집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집 앞에 도착하자 김영광은 “우리 그만하자. 나 사실 너한테 거짓말했다. 친구로 지내자고 했던 거 거짓말이었다”고 말합니다.
이어 김영광은 나 애초에 너랑 친구로 지내고 싶은 마음 조금도 없었다며, 그냥 네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기다렸던 거다며, 그러니까 우리 친구 그만 하자고 마음을 털어놓게 됩니다.
그러자 경수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강진구는 사람이 말을 했으면 대답을 해야지, 나 지금 엄청 민망하다며 쑥스러워했고, 이에 경수진은 김영과의 입에 뽀뽀를 합니다. 이후 집에 가려던 경수진을 붙잡고 김영광은 키스를 합니다. 공식 연인의 탄생입니다.
김영광 경수진 키스
김영광 종아리 드립 무엇? 김영광 군대, 김영광 공익 이유? 김영광 여자친구 누구?
한편 김영광은 과거 종아리 망언으로 유명합니다. 외모지상주의라고 한때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죠.
그리고 김영광은 군대가 공익인데, 그 이유가 김영광의 아버지가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3급으로 김영광이 초등학생일 당시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영광은 국가유공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공익 근무요원이 됐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루머라고 하네요. 아래 김영광 사진 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