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디자이너 최범석에게 과감한 백허그를 선사하면서 남다른 친분을 넘어 혹시 둘 사이에 핑크빛 기운이 감도는 것은 아닌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014년 9월 28일 방송된 SBS 패션 서바이벌 예능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한 클라라는 최범석 디자이너와의 남다른 친분을 뽐냈는데,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와 최범석은 한 팀으로 출연해 다른 출연자 팀과 힐링 아웃도어룩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클라라와 최범석은 경연에 앞서 기발하고도 실용적인 아웃도어룩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함께 수상스키를 하러 떠났습니다.
클라라는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분홍색 수상스키복을 입고 등장한 뒤, 나 깔맞춤 어떠냐고 물었어 이에 최범석은 역시 라라는 쫄이야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클라라는 수상스키를 마치고 배 위에 올라섰을 때 돌연 최범석을 뒤에서 안는 과감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모았는데, 클라라는 영화 '타이타닉' 속 명장면을 재연하려 했고 최범석은 "남자가 뒤에서 안는 거 아니냐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클라라라 핑크빛 열애설 모락모락 최범석 디자이너 누구?
한편 네티즌들은 최범석 디자이너가 누구인지 궁금해했는데, 최범석은 패션디자이너로 지아이홀딩스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최범석은 홍대, 의정부를 거쳐 동대문 시장에 입문한 동대문 출신 디자이너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범석은 2003년에 동대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서울 컬렉션 무대에 섰으며, 최범석은 2003년 '제너럴 아이디어'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최범석은 프랑스 파리에 '오 프랭탕'을 입점하며 뉴욕컬렉션을여는 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습닏.
최범석은 2011년 '제4회 코리아패션대상 지식경제부장관표창', 2012년 '제19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패션세계화진흥부문'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중졸의 학력에 대단한 성공 스토리네요. 아래 최범석 쇼핑몰 제너럴 아이디어 주소 링크 및 사진 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