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으로 신호 위반으로 지나가던 택시와 교통사고를 내며 최고급 수입 세단 승용차가 크게 부서지며, 택시안의 승객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음주사고 논란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현정화 교통사고 어떻게 된 일?
한국마사회 탁구단 현정화 감독은 2014년 10월 1일 오전 0시50분 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그랜저 택시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자료에 따르면, 현정화 감독이 몰던 흰색 재규어 차량은 빨간색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내달리다 직진하는 검은색 모범택시와 그대로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 정도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처분 기준을 넘는 0.201%로 나타났으며, 경찰 관계자가 현정화 감독이 술에 많이 취해 일단 귀가시켰으며, 추후 일정을 잡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정화 차량 재규어 XF 어떤 차?
한편 현정화 감독이 교통사고 당시 몰고 있던 차가 무엇인지 네티즌들은 큰 궁금증을 보이기도 했는데, 먼저 아래 블랙박스 영상을 보시면 확인할 수 있듯, 현정화 감독이 몰던 하얀색 승용차는 재규어 세단입니다.
이에 일부 언론에서는 현정화 감독의 차가 재규어 스포츠 세단의 최고급 모델인 F타입 쿠페 모델인 재규어 F-1이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현정화 감독이 몰던 재규어 스용차와 언론에서 보도한 재규어 F타입 쿠페는 헤드라이트 모양이나 라디에이터 그릴, 데이라이트 등이 완전히 다른 모델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정화 감독의 차가 언론 보도돠는 달리 재규어 스포츠 세단 F타입이 아니라, 재규어 사의 중형 세단인 XF 모델이라고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재규어 XF 모델 사진 영상 담았어요.
재규어 XF 강남을 활보하다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