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 정도면 열애설이 아니라 이제 연인 파파라치 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베니가 공식 인정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전히 열애설이라는 태그가 붙어다니네요. ^
영국 드라마 셜록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배우 소피 헌터와 5개월여 이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파파라치 사진이 뜰 때마다 국내외 영화 관련 매체의 한 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 헌터 열애설 어떻게 된 일?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떴다가, 최근에는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심심찮게 모습을 보며 이제는 월드스타 대열에 당당하게 합류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못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라는 타이틀로 국내 여성팬들에게는 톱 오브 더 훈남으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것은 지난 2014년 6월이었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해 6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를 함께 관람하는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 것입니다.
베니와 소피, 두 사람 잘 어울려보여요
당시 처음 열애설이 보도되었을 때는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현재까지 만남을 유지하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어 이제는 공식적인 연인으로 자리한 셈입니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팬이 여성관을 질문하자 “나 임자 있어(I’m taken)”라고 재치있게 대답해서 소피 헌터와의 관계를 인정하기도 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헌터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개봉한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남자 ‘베니’의 연인으로 알려진 소피 헌터는 연극 연출가인 동시에 배우, 가수 활동 경력도 있으며 명문대학인 옥스포드를 졸업한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 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