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그리스입니다. tvN 최고 인기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꽃보다 할배의 유럽, 대만, 스페인 여행에 이은 그리스 여행에 미녀 배우 최지우가 깜짝 합류한다고 해서 화제가 크게 되고 있습니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은 2015년 2월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그리스로 출국하기 전 오프닝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날 오프닝 촬영은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꽃할배' 주인공들 및 짐꾼 이서진이 참여했는데 예고가 된대로 최지우가 꽃짐녀 가이드로 합류하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최지우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합류
이날 인천공항 오프닝 촬영에는 박근형이 가장 먼저 도착한 후 이순재, 신구, 백일섭이 차례로 등장했는데, 네 명의 꽃할배는 각자 근황을 전하며 담소를 나눴으며, 박근형의 막내아들이 공항에 배웅을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나영석PD는 오프닝 촬영에서 이번 여행은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로 간다며, 두바이에서 2박3일 머무르고, 그리스 여행을 하게 됐는데, 이번 여행에는 가이드 최미향씨가 함께 하게 됐다고 이번 그리스 여행 계획을 밝혔는데, 근데 나PD가 밝힌 가이드는 다름 아닌 최지우여서 할배들은 환한 미소가 얼굴에 피었습니다.
▲ 최지우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합류 꽃짐녀 등장
한편 '꽃보다 할배'의 이번 여행은 그리스에서 9박 10일 일정으로 이뤄지는데, 연출 나영석PD를 비롯해 꽃할배 4인방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짐꾼 이서진까지 원년 멤버가 함께 하며, '삼시세끼-어촌편' 후속으로 오는 3월 말 또는 4월 초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짐꾼 이서진이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지난 2013년 7월 시즌1, 2014년 3월 시즌2가 방송됐으며, 유럽 프랑스, 스위스, 타이완, 스페인 여행을 떠나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긴 바 있어 시청자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올해 41살이고, 이서진은 1971년 생으로 올해 45살입니다. 최지우 엄청 동안이죠. 최지우는 미혼입니다. 최지우 남편은 루머성 검색어에요. 이서진도 미혼이구요.
▲ 최지우 삼시세끼 인연으로 꽃할배 그리스편 합류
▲ 최지우 나PD 전화 한 통에 흔쾌히 출연 결정
▲ 최지우 꽃할배 나온다
▲ 최지우 삼시세끼
▲ 최지우 삼시세끼에서 김치도 담그고 꽃할배 요리 걱정 끝
▲ 최지우 삼시세끼 등장 장면
▲ 최지우 공항패션
▲ 최지우 공항패션
▲ 최지우 공항패션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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