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200미터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정다래가 은퇴 후 '수영 꿈나무'를 키우는 정다래 수영교실을 운영하며 근황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는 은퇴후 여러 수영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좀 더 선수생활을 했으면 싶은것이 팬들이 바램이었는데요 허리 부상 때문에 은퇴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죠.
정다래 은퇴후 정다래 수영교실로 지도자 변신
정다래의 은퇴 후 활동은 여러가지인데요, 그 중 지난 2월 3일에는 강원도 홍천초교 수영장을 방문해 겨울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홍천지역 초·중 수영 선수 40여 명을 대상으로 일일 수영교실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정다래는 이날 어린 학생 선수들에게 수영 기술을 가르치는 원포인트 레슨은 물론 선수생활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는 마음가짐 등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다래 아레나 수영복 모델 모습
정다래 누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미터 금메달리스트
정다래는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2분25초0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수영의 대표선수입니다.
정다래는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평영 금메달리스트가 됐지만, 그러나 허리디스크로 2014년 경남체육회와 계약기간을 마치고 최근 은퇴를 선언했으며 유소년 지도자로 거듭났습니다.
정다래 함박웃음
이후 정다래는 귀여운 외모와 통통튀는 개성, 늘씬한 몸매로 방송에 출여하며 많은 사람들이 주목과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은퇴후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교실을 열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정다래는 은퇴 관련 인터뷰에서, 선수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지만, 아이들을 가르칠 생각하니 기대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 정다래 선수 수영 실력만큼이나 멋진 선생님 모습 기대합니다. 아래 정다래 금메달 동영상입니다.
정다래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동영상
정다래 은퇴
정다래 수영 얼짱
정다래 태극기 휘날리며
정다래 박태환
정다래 미니스커트
정다래 수영얼짱
정다래 박태환 수영 영웅
정다래 인터뷰
정다래 수영교실 번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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