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 및 상해 혐의로 피소를 당했던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을 했고, 그 여자친구와의 사이에 아이까지 임신한 상태로 오는 2015년 9월 아빠가 될 예정인 것으로 밝혀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소식을 보도한 매체가 여성잡지 우먼센스인데, 썰전에서 허지웅의 발언마냥 우먼센스는 연예인 가십 부분에서 공신력이 있는 매체로 거의 보도 내용이 틀리지 않았다고 하기 때문에 이번 보도 역시 신빙성이 아주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현중 상해 혐의 피소 여자친구와 재결합 임신까지
우먼센스 2015년 3월호에서는 배우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31살 최모 씨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두 사람의 측근 역시 최 씨와 김현중이 원만히 재결합했다며,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중 드라마 인터뷰에서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것이 마음 편하다고
한편 탤런트이자 가수 김현중은 여자친구 최모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상해를 입혀 결국 고소당한바 있는데, 당시 고소 보도에서 김현중은 여자친구 최모씨룰 지난 2014년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두 달여간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입혔다고 밝혀진바 있습니다.
당시 김현중 여자친구 최모씨는 잠실에 위치한 김현중의 아파트에서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타박상을 포함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또한 같은 해 7월 같은 문제가 다시 한 번 불거지자 또 다시 김현중이 자신을 폭행해 우측 갈비뼈를 골절시키는 등의 총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김현중 상해혐의 피소 고소인 진단서 디스패치 보도 사진
최씨는 김현중과는 지난 2012년부터 연인관계였다며, 지난 2014년 5월 이후 몇 차례 여자문제가 불거졌고, 그 과정에서 김현중이 자신을 폭행했으며, 그 후 2개월간 김현중과 자신 사이에는 구타와 사과, 용서가 반복됐는데, 그러나 상황이 점차 악화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하게 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현중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최모씨라고만 알려졌고, 일부 사이트에서는 사진과 실명이 거론되고도 있지만, 그러나 일반인인 김현중 여자친구의 사생활을 위해서는 개인 사진이나 실명이 공개되면 절대 안 될 것 같습니다.
김현중 문신에 남성미 물씬
김현중 주먹을 불끈 쥐고
김현중 여자친구를 때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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