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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한복판에 있는 와중에 가수이자 배우인 김현중이 오늘 5월 12일에 군에 입대했습니다. 남모르게 조용히 이루어진 입대였습니다. 아무래도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폭행 등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팬들에게 따로 인사를 하지 않고 친한 친구들과 매니저와 동행한 다음 조용히 입대하기를 택한 듯 보입니다.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 앞에 많은 취재진과 399여 명의 팬들이 몰려들었지만, 김현중은 입대 시간보다 2시간 앞서서 이미 입대한 상태였습니다.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다른 장병 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조용히 입대할 것이며 어떤 공식 일정도 없다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김현중 입대, 뒤에 선글라스 배용준도 의리 동행

 

김현중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보려고 모여든 팬들은 최근 김현중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와 관련해 불거진 사건에 오해인 부분이 많다며 다 풀릴 것이고 끝까지 김현중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김현중의 입대 현장에는 소속사 대표인 배용준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용준은 김현중과 다른 차량을 타고 부대 안으로 들어가 김현중의 입대를 배웅했다고 합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 배용준 김현중 입소 장소 동행

 

김현중의 입대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와중에 이루어졌는데요. 현재 임신 중에 있는 전 여자친구에게 4월에 16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일이 알려지며 사건이 좀체로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 씨는 소송을 건 사실이 알려지면서 꽃뱀이 아니냐는 마녀사냥을 당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그럼에도 소송을 건 이유가 여성으로서의 상실감이 가장 크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최종 결론은?

 

얼마전 최씨의 주장에 따르면 최씨의 임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최씨는 지난해에도 한 차례 임신을 했는데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현중과 만난 후로 폭행과 유산, 임신, 여론몰이로 평범한 일상과 삶이 무너졌고  폭행에 의한 유산, 김현중 측의 친자확인을 요구하는 듯한 태도 같은 일부 사실을 소송의 이유로 들었다는 것입니다.

 

최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건 16억원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6월 3일입니다. 김현중과 최씨 두 사람의 갈등이 점입가경에 끝도 없는 폭로전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입대를 한다고 해서 쉽게 수그러들 사건은 아닌 듯합니다. 안타깝네요. 부디 원만하게 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배용준 김현중 입소 배웅 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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