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에따블리 2013. 6. 12. 16:23
한 자선기금 마련 행사에서 만나 지난 2010년 독립기념일에 미국에서 가장 동성결혼이 흔한 주 중의 하나인 메사추세츠 주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던 미드 '글리' 슈 실베스터 역의 배우 제인 린치가 라라 엠브리 박사와의 3년 여에 걸친 공식 결혼생활을 끝내는 이혼을 발표하였다. 관련글 | 브로드웨이에서 아이튠즈까지! 라이언 머피의 하이스쿨 틴에이지 드림, 미드 '글리' 제인 린치는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라라 엠브리 박사와의 결혼생활을 끝내기로 결심했으며, 서로를 너무도 아끼고 사랑했기 때문에 아주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이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둘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었으면 싶다고 이혼 결정을 알렸다. 둘 사이에 자녀는 없었지만, 제인은 라라 엠브리 박사의 딸 헤이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만큼 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