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31. 19:20
TV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에피소드당 출연료 100만 달러 시대를 열었던 '홈 임프루브먼트'의 팀 알렌의 TV 복귀작.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아웃도어 용품점인 '아웃도어 맨'의 마케팅 디렉터를 맡고 있는 마이크 백스터와 낸시 데이비스가 분한 부인 바네사 백스터 그리고 세 딸의 일상을 따라가는 스튜디오 시트콤에 래프 트랙까지 장착한 전형적인 올드 패션 시트콤이다. 2010년 '맨 업'이라는 타이틀 아래 '30 락' 작가로 활약했던 잭 버딧이 파일러 에피소드를 ABC에 제안했고, 2011년 현재의 타이틀 '라스트 맨 스탠딩'으로 확정이 되며, 팀 알렌이 메인 캐릭터 마이크 백스터 역에 결정이 된다. 이후 제작에 박차가 가해지면서 낸시 트레비스, 헥터 엘리존도 등의 배우가 합류한다. '라스트 맨 스탠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