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13. 14:59
웰메이드 복수극이라는 영광스런 칭호와 함께 ABC의 대표 드라마로 자리하고 있는 '리벤지'의 두 번째 시즌 두 시간짜리 특별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메인 캐릭터 한 명이 죽는 것으로 예고되어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프랑스의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명작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21세기 뉴욕 사교계 버전으로 각색한 ABC의 인기 드라마 '리벤지'는 이미 시즌1 피날레에서도 메인 캐릭터의 죽음을 활용해서 심심찮게 인기몰이를 했었는데, 이번 '리벤즈' 시즌2에서는 2시간짜리 특별 피날레 에피소드 편성에 더해, 유력 메인 캐릭터를 죽음으로 몰고 가서 살벌한 메이 스윕 속에서 지속적인 인기 상승을 주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이번 '리벤지' 시즌2에서의 메인 캐릭터의 죽음은 대단히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