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9. 6. 04:15
시즌 리뉴얼 결정 시기가 예년에 비해 많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과 아론 소킨 자신이 각본 집필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토로를 근거로 '뉴스룸' 시즌3이 제작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버즈피드의 추측성 기사가 나온 지도 벌써 나흘째. 속이 타들어가는 팬들의 갈증을 적셔주기 위해 제프 다니엘스가 직접 나섰다. 관련글 | 아론 소킨 미드 '뉴스룸' 시즌3 제작에 회의적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 미드 '뉴스룸'의 주인공 윌 맥커보이 역의 배우 제프 다니엘스는 지난 2013년 9월 5일자 본인 계정의 트위터를 통해 '뉴스룸'이 시즌3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게다가 '오피셜한 소식!'이라는 헤드 타이틀까지 달았기에 더 이상의 '뉴스룸' 캔슬 루머는 없다 해도 무리가 아니다. 며칠 내로 HBO 공식 발표를 ..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9. 1. 16:31
HBO와 '웨스트 윙'의 아론 소킨이 만나 화제가 되었던 미드 '뉴스룸' 시즌3이 제작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버즈피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의 경우 HBO의 여름 드라마 대표작인 '트루 블러드'와 '뉴스룸'이 시즌 초반에 일찌감치 다음 시즌 리뉴얼이 결정된 반면, 2013년인 현재는 '트루 블러드'가 2014년의 시즌7 방영이 확정되었으나 '뉴스룸'은 아직까지도 시즌3 리뉴얼 결정이 내려지지 않고 있어, HBO와 아론 소킨 간의 시즌 3 리뉴얼 결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한다. 또한 '뉴스룸'의 강렬한 시리즈 파일럿 에피소드 데뷔 이후 시청률은 나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고는 있지만, 애초 예정되었던 시즌2가 시즌1의 10개 에피소드보다 에피소드..